2024년 12월 21일 토요일

아기 예수님께서 저희의 위로를 구하십니다

주님의 메시지, 2024년 12월 7일 호주 시드니에서 발렌티나 파파냐에게 전달되었습니다.

끔찍한 야수의 형상을 본 후 천사가 와서 저를 데리고 가서 진정시켜 주셨습니다. 갑자기 저는 건물 안의 이 방에 있는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기쁨으로, 어린 아이가 달려와 제게 옵니다. 저는 그분을 잡고 팔에 안아 품에 꼭 껴안았습니다.

처음에는 그 어린이가 우리 주 예수님이라는 것을 몰랐지만, 그러자 그분이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에게 오는 것이 너무 좋아요. 저를 수유하고 안아주고 데리고 있어 주세요.”

저는 작은 벤치에 아기 예수님을 앉히고 그분께 말했습니다. "이제 여기 앉아서 넘어지지 마세요."

우리 주님이 제대로 옷을 입지 않은 것을 알아차린 저는 그분께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옷을 입어야 해요.”

아름답게 저를 바라보며 고개를 끄덕이시면서, 그분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요—당신에게 제가 옷을 입혀주길 원해요. 그래서 당신에게 오는 거예요."

저는 “하지만 뭘 입혀야 하죠? 생각해보니 좀 추운 것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주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구석을 보세요."

그렇게 하자 선반과 문 사이에 작은 틈이 보였고, 그 틈에 아기가 뜨개질한 타이츠 한 쌍이 걸려 있었습니다. 저는 그분께 타이츠를 보여드리며 말했습니다. “제가 찾은 건 이게 전부예요. 이걸 입으시겠어요?”

그분이 천천히 대답하며 느린 동작으로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응."

저는 물었습니다. “이게 잠옷인가요?"

그분은 아주 편안하게 대답하셨습니다. “그렇다고 생각해요.”

그분이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이 저를 안아주고 옷을 입혀주는 것이 좋아요."

코멘트: 우리 주 예수님을 껴안고 옷을 입히는 것은 제가 사람들에게 그분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분께서 제게 가르쳐주시는 거룩한 말씀을 전파할 때 그분을 위해 추가 의복을 입혀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 주님이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나타나실 때는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우리는 대화를 나누고 저는 그분을 껴안으며 동시에 위로해 드리고, 그분은 저를 위로하십니다.

출처: ➥ valentina-sydneyseer.com.au